[오늘의 이투데이 1면] 임종룡 “구조조정 3가지 트랙 추진” 등

입력 2016-04-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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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룡 “구조조정 3가지 트랙 추진”

정상화 어려운 해운•조선… 정부, 채권단 통해 적극 개입

정부가 해운과 조선업 구조조정에 역량을 집중한다. 5대 취약업종 중 이 두 가지 업종은 단기에 업황이 호전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 두 업종에 관해선 KDB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을 통해 신속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 1분기 GDP 성장률 0.4% ... 유일호, 초라한 첫 성적표

민간소비 0.3% 감소, 수출 -1.7%

내수절벽, 수출부진에 올 1분기(1~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더 큰 문제는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견인하는 설비투자가 3년 9개월 만에 가장 낮다는 점이다. 유일호 경제부총리의 첫 성적표치고는 초라한 점수다. 유 부총리는 재정 조기집행 등 경기부양책을 쏟아낸 바 있다.


◇ 채권단, 대주주 사재출연 거듭 압박

한진해운과 ‘자율협약’ 팽팽한 신경전… 다음주 동의여부 회신

한진해운의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개시 여부 명운이 다음 주 드러난다.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한진해운에 경영정상화 방안을 보완하라고 요구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선료 협상 등 정상화 추진 방안의 구체성이 미흡하다는 이유에서다.


◇ SK하이닉스 “어쩌나”1분기 영업익 ‘반토막’

반도체 불황에 43% 줄어든 5620억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불황으로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를 주수익원으로 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수요 부진과 반도체 가격 하락이 맞물리면서 2분기 연속 실적하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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