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비투비·십센치·씨엔블루, 봄 감성 물씬 신곡 발표

입력 2016-04-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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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따뜻한 봄 바람과 함께 다양한 봄 노래들이 음원 차트를 수놓고 있다.

‘벚꽃엔딩’으로 매년 봄마다 음원차트를 휩쓴 장범준은 2집 솔로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봄의 남자’임을 입증했다. 3월 25일 공개된 장범준의 2집 수록곡 ‘사랑에 빠졌죠(당신만이)’는 공개 당일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등 3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고, 더블 타이틀곡 ‘빗속으로’는 엠넷, 소리바다, 몽키3, 올레, 지니 등 5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도 1만 장 한정판으로 발매된 앨범은 일찌감치 동이 났으며, 서울 콘서트도 인기에 힘입어 1회가 추가됐다.

그룹 비투비는 봄 캐럴 ‘봄날의 기억’으로 올 봄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3월 28일 공개된 비투비 미니 8집 앨범 ‘리멤버 댓((Remember that)’의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은 공개 직후 네이버뮤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비투비는 컴백 후 가진 인터뷰에서 “기존 봄 노래들이 달콤하고 밝은 느낌이 많았다면 ‘봄날의 기억’은 따뜻하고 아련해지는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적인 봄 노래가 되어 저작권료와 1위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4월에도 가요계에는 봄 시즌송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인디 듀오 십센치는 계절감을 담은 ‘봄이 좋다’라는 노래로 1일 컴백했다. 십센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신곡에 대해 “윤철종의 달콤하고 포근한 멜로디를 담은 기타 연주와 권정열의 선명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어우리져 따사로운 봄햇살 같은 느낌을 가져다 줄 곡”이라고 설명했다.

밴드 씨엔블루는 밝은 분위기의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를 4일 공개한다. 이번 씨엔블루의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은 씨엔블루와 꽃이 만개한다는 뜻의 ‘블루밍’을 결합한 단어로 ‘새롭게 피어나는 음악세계를 담았다’는 뜻이 담겨 있다. 그간 이별 노래 중심의 활동을 이어온 씨엔블루가 최초로 밝고 달콤한 러브송을 부를 것으로 알려져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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