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대우증권 불공정거래 적발...제재금 부과

입력 2007-06-13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12일 2007년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회원감리 결과 내부통제 업무가 소홀한 대우증권에 대해 회원제재금 3000만원을 부과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감리대상기간 중 현물시장 및 선물시장에서 특정 위탁자로부터 다량의 허수주문을 반복지속적으로 수탁처리해 공정거래질서를 저해하고, 자체 불공정거래모니터링시스템 적출건에 대한 조치가 미흡할 뿐만 아니라 2005년도 감리결과 지적사항을 개선하지 않는 등 내부통제업무가 소홀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따라 대우증권에 대해 회원제재금 3000만원을 부과하고, 관련 직원 1인에 대하여 견책 이상에 상당하는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시장감시규정 등 업무관련규정을 위반했으나 공정거래질서 저해 정도가 경미한 1개 회원에 대해 회원주의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시장감시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감리예고제도 활성화 등 불공정거래의 사전예방을 위한 감리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회원사가 위탁자 주문을 수탁처리하거나 상품매매과정에서 시장감시관련규정을 위반하는 등 내부통제가 소홀한 회원에 대해 증권·선물시장의 건전성 제고 차원에서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수주문이란 거래 성립 가능성이 희박한 호가를 대량으로 제출하거나 직전가격 또는 최우선호가의 가격이나 이와 유사한 가격으로 호가를 제출한 후 당해호가를 반복적으로 정정·취소해 시세 등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우려가 있는 주문유형을 말한다. (시장감시규정 제4조 제1항 제5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0: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17,000
    • -0.12%
    • 이더리움
    • 3,395,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21%
    • 리플
    • 2,145
    • -1.47%
    • 솔라나
    • 140,800
    • -1.61%
    • 에이다
    • 405
    • -1.7%
    • 트론
    • 517
    • -0.19%
    • 스텔라루멘
    • 244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10
    • +0.2%
    • 체인링크
    • 15,370
    • -0.97%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