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신격호 총괄회장, 걸어서 법정 출석… 성년후견인 첫 심리 참석

입력 2016-02-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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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격호 총괄회장, 걸어서 법정 출석… 성년후견인 첫 심리 참석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오늘 성년후견인 심리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성년후견인 제도는 질병·노령으로 정신적 제약이 있어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법원이 후견인을 선임해 법률행위를 대신 하도록 하는 제도인데요. 성년후견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후견인이 신 총괄회장의 법률관계를 대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의 결과에 따라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이번 심리는 지난해 12월 신 총괄회장의 넷째 여동생 신정숙씨가 신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을 신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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