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는 27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과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삼천리는 최근 경계태세 강화에 따라 전력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06년에는 범위를 확장해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삼천리는 두 부대를 매년 방문하며, 지속적으로 후원·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 군부대 방문과 더불어 ‘가스안전 사랑나눔’, ‘클린데이’, ‘자원봉사활동’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