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스마트 가방’ 단독 판매…“패션과 IT의 만남”

입력 2016-01-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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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전화통화, 사진촬영, 위치저장, 음악감상 등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가방 ‘하이스마트 백’을 단독 판매한다(사진제공=11번가)
▲11번가가 전화통화, 사진촬영, 위치저장, 음악감상 등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가방 ‘하이스마트 백’을 단독 판매한다(사진제공=11번가)

패션과 IT가 만났다. SK플래닛 11번가가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가방 ‘하이스마트 백(HISMART BAG)’을 국내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스마트 백은 가방 끈에 달려 있는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투스 칩이 내장돼 있는 ‘하이리모트’ 버튼이 스마트폰과 연동돼 전화통화, 사진촬영, 위치저장/공유, 음악감상, 녹음 등이 가능하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CES(세계가전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가 결합된 미래 상품으로 하이스마트 백이 주목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1번가 장태섭 패션잡화 MD는 “올해 패션잡화에도 IT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제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돼 스마트가방을 단독 런칭하게 됐다”며 “최근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제시한 2016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있어빌리티(있어+ability)’ 에 주목해 트렌드를 앞서가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1번가는 하이스마트 백을 12% 할인한 29만9000원에 선보이며, 구매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샤오미 피스톤3 이어셋’과 ‘샤오미 5000mAh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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