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다음 달 4일까지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8기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대구, 경북, 광주 4개 지역에서 동시에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헬스 △사물인터넷(IoT) △콘텐츠&서비스 △소재∙부품 △모빌리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두루
HL만도는 화재보험협회 산하 방재시험연구원과 ‘공동 연구 오픈 랩’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전기 스파크 센서 ‘해치(e-HAECHIE)’의 상용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해치는 전기 화재 예방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이 센서는 아크(Arc)의 특정 파장을 감지해 전기 화재의 전조(前兆) 현상이 나타나자마자 즉시 센싱한다. 센
미국 캘리포니아서 개최공간 컴퓨팅 기업 200여 곳 참가이매진, 손톱보다 작은 올레도스 전시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확장현실(XR) 전문 전시회인 'AWE USA'에서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겨냥한 기술 리더십을 뽐낸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도하고 있는 올레도스 분야의 기술 진전을 소개하고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시장 내 폭발적인 잠재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삼성SDI가 유럽 최대 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업체에 자사의 일체형 배터리 제품인 '삼성 배터리 박스(SBB)'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SDI는 독일의 상업용 ESS 전문 제조업체인 테스볼트와 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SDI는 2017년부터 테스볼트에 ESS 배터리를 공급해오고 있다.
인공지능(AI) 콘텐츠 솔루션 기업 SKAI인텔리전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기술 박람회 ‘비바테크놀로지 2025(Viva Technology 2025)’에 공식 전시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SKAI인텔리전스는 엔비디아의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상용 '인공지능생성콘텐츠(AIGC)'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브랜드(PB) 상품 수출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 전국 소매연맹(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의 유통혁신(Retail Transformation, The LOTTE Story)
CES 주관사로부터 기술 혁신성 인정받아 주전시관에 단독부스 배정AI 전력망·DC 배전기술로 글로벌 에너지시장 진출 본격화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소비자가전전시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내년 행사에서 글로벌 유틸리티 최초로 단독 전시관을 운영, 세계 무대에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의 혁신 역량을 알린다.
한전
7년만에 완전변경 모델 선봬이달 말부터 고객 인도 전망충전소 실시간 정보도 제공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지금, 수소는 미래를 움직일 ‘궁극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소전기차는 전기차를 넘어서는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로 부상하며, 세계 각국이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수소 전쟁’에 돌입한 상태다. 국내에서도 수소
젠슨 황, 컴퓨텍스 주인공으로대만-엔비디아 돈독한 우정 확인SK하이닉스·삼성디스플레이도 참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컴퓨텍스 2025’가 나흘간의 여정 끝에 마무리됐다. 올해 컴퓨텍스에는 전 세계 반도체·테크 기업들이 총출동했는데, 그 어느 때보다 이들과 대만 생태계의 동맹이 빛난 것으로 평가된다.
23일(현지
인공지능(AI)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 핵심 계열사 MDS인텔리전스는 자회사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스탠스와 ‘월드IT쇼 2025(WIS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WIS 2025’에서 MDS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을 20일부터 2주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대기업의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다. 건설근로자의 반복되거나 위험한 작업을 도와주는 자동화 로봇
LG전자가 두 개의 커피 캡슐을 동시에 추출해 다양한 맛으로 블렌딩할 수 있는 커피머신 ‘듀오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듀오보는 맛과 향이 다른 두 커피 캡슐을 동시에 추출해 하나의 캡슐에서 느낀 부족함을 다른 캡슐로 보완한다. LG전자의 마케팅 플랫폼 LG 랩스가 기획한 제품으로 미국 가전 박람회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날 맞아 전통과 미래 아우른 12개 경제·문화 행사 집중 개최한일 교류 역사 재현부터 삼성·현대 등 첨단 기술 전시까지 현장 호응
조선통신사 행렬이 오사카 엑스포 무대를 가르자, 그 뒤를 삼성의 AI와 현대차의 수소차가 이었다. 전통과 미래가 맞닿은 ‘한국의 힘'이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가 13일
삼성D, ‘궁극의 퀀텀닷’ QD-OLED 선보여LGD, 대형 OLED 기술·차량용 디스플레이 공개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3~15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5(SID 2025)’ 전시회에 참석
LG이노텍,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차세대 로봇 ‘눈’ 공동 개발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차세대 모델에 적용 계획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이 미래 먹거리 ‘로봇’ 사업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끌어온 미래차·로보틱스 중심의 전략이 이번 협력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는 평가다.
LG이노텍은 1
DB증권은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B증권이 주관하는 ‘제11회 2025 DB GAPS(Global Asset allocation Portfolio Strategy)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DB GAPS 투자대회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중심에 둔 실전 투자 대회로, 단순 수익률 경쟁을 넘어 자산운용 철학과 전략의 창
DB증권은 12일 이노션에 대해 높은 기저에도 1분기 매출이 고성장을 기록했으며, 계열사 물량이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2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은 "이노션의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2324억 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298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라며 "국내 매
카메라, 3D 센싱 모듈 등 결합한 ‘비전 센싱 시스템’ 개발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차세대 모델에 적용 계획
LG이노텍이 로봇용 부품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LG이노텍은 로보틱스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이자 현대차그룹 자회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로봇용 부품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로봇의 ‘눈
이브이첨단소재가 국내 최초로 투자한 바 있는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이 일본의 큐슈전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건설 기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24V 리튬 세라믹 배터리(LCB) 모듈을 공동 개발하고,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6)에서 이 기술을 공동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프롤로지움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사진장비 및 광학기기 제조 기업 큐리오시스가 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코스닥 시장 문을 두드린다. 기술특례 상장에 나서는 만큼 심사 과정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하는 게 우선 과제가 될 전망이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리오시스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760만6082주이며 이 중 120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