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전 임직원에 1100억원대 주식 쏜다

입력 2016-01-04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독고탁의 아버지' 이상무 화백 별세… 그는 누구인가

교사 빗자루 폭행 고교생 SNS에 “기간제 빡빡이 선생님 때린 게 잘못이냐”

사재혁 "빰 때린거 오해 풀려다 감정 격해져 폭행"

우체국 알뜰폰, 기본료 없이 50분 무료통화·‘루나’도 구입 가능


[카드뉴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전 임직원에 1100억원대 주식 쏜다

지난해 8조원대의 신약개발 기술을 수출한 한미약품 임직원들이 1인당 평균 4000만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받게 됐습니다. 4일 한미약품 그룹은 임성기 회장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주식 약 90만주를 한미약품 그룹 직원 약 2800명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연말 종가로 환산하면 총 1100억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임성기 회장은 땀 흘려가며 큰 성취를 이룬 주역인 한미약품 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마음의 빚을 느껴왔다며 이번 결정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60,000
    • +0.97%
    • 이더리움
    • 4,325,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806,000
    • -1.65%
    • 리플
    • 2,836
    • -0.35%
    • 솔라나
    • 186,100
    • -2.31%
    • 에이다
    • 551
    • -2.82%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0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70
    • -3.53%
    • 체인링크
    • 18,600
    • -1.69%
    • 샌드박스
    • 174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