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대국민 사과 들어보니… 1분30초 사과하고 서둘러 회견장 나가

입력 2015-12-28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2016년 달라지는 것들… 고속도로 통행료, 수도세 등 생활경제부분

남보라 측, 남동생 사망 관련 “가족 모두 큰 상심… 어린 동생들이…”

갤럭시노트4, 출시 15개월 보조금 대폭 상향… “공짜폰 되나?”

‘스타일난다’ 피팅상품 판매 논란에 “재고가 하나밖에 안 남아서… 댓글 지운 건…”



[카드뉴스]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대국민 사과 들어보니… 1분30초 사과하고 서둘러 회견장 나가

운전기사 상습 폭행 등으로 갑질 물의를 일으킨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이 오늘 공개 사과했습니다. 76세의 김 명예회장은 몽고식품 창원공장 강당에 장남 김현승 사장과 함께 나타나 고개를 숙였습니다. 약 1분30초가 걸린 공개사과에서 김 명예회장은 “사죄한다” “책임을 통감한다” “사퇴하겠다”는 발언 말미마다 고개를 숙여 사죄했습니다. 그는 권고사직된 피해 직원 2명을 내년 1월 1일자로 복직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2일 운전기사 폭행이 알려진 후 6일 만입니다. 두 사람은 사과문만 낭독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전혀 받지 않은 채 서둘러 회견장을 빠져나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88,000
    • +0.02%
    • 이더리움
    • 4,969,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0.7%
    • 리플
    • 3,052
    • -2.12%
    • 솔라나
    • 204,100
    • -0.68%
    • 에이다
    • 680
    • -2.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1.51%
    • 체인링크
    • 21,230
    • -0.98%
    • 샌드박스
    • 216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