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달러 사나이’ 김현수, 허구연 “100억 넘을 수도 있어”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5-12-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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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달러 사나이’ 김현수, 허구연 “100억 넘을 수도 있어” 과거 발언 화제

▲방송인 김정민, 김구라, 해설가 허구연, 야구선수 유희관 (출처=MBC ‘마리텔’ 생방송 캡처)
▲방송인 김정민, 김구라, 해설가 허구연, 야구선수 유희관 (출처=MBC ‘마리텔’ 생방송 캡처)

두산베어스의 김현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700만 달러(약 83억 원)에 계약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김현수에 대한 허구연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야구해설가 허구연과 두산베어스의 투수 유희관을 초대했다.

이 방송에서 한국 야구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희관은 "두산에서 김현수 선수가 가장 많이 받는다. 7억 5천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허구연은 "가장 뜨거운 감자는 김현수"라며 "100억이 넘을 가능성이 있다. 김태균은 한화에 남을 것"이라고 말해 주목받았다.

한편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 선'은 17일(한국시간) SNS에 "김현수가 2년 700만 달러 조건에 볼티모어 입단에 합의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700만 달러 계약' 김현수는 올 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2푼 6리, 28홈런 121타점을 기록하며 두산을 14년 만에 정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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