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내년 1분기 실적개선 전망 - 하나금융투자

입력 2015-12-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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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9일 삼성전기에 대해 내년 1분기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내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5565억원과 94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갤럭시 S7 물량 증가로 호실적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 갤럭시 S7 부품 준비는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라면서 “매년 신제품 출시에 따른 부품단가 상승 효과가 있어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또 “연말 재고조정의 영향으로 전 분기보다 영업이익은 줄지만,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0%의 높은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라며 "올해 4분기 실적 감소보다는 내년 1분기 실적 증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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