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솔, 자회사의 삼성전기 진동모터 사업 인수 가치 반영…목표가↑-유안타증권

입력 2015-12-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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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일 와이솔에 대해 “2016년 꼭 챙겨야할 중소형주”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월 와이솔의 자회사 엠플러스가 삼성전기에서 양수한 진동모터 사업은 와이솔이 자회사 지분을 68% 확보함에 따라 연결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이 사업은 1000억원의 연 매출액에 10%대 초반 영업이익을 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고객사별 매출비중은 삼성전자가 70%, 나머지를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이 차지한다”며 “이 사업의 장점은 고객사내 점유율을 유지해 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고 단점은 스마트폰 출하량에 실적이 연동해 실적성장이 제한된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전자를 포함한 나머지 제조사들도 프리미엄 제품에 이를 채용할 것으로 예상하는바 동사의 수혜를 예상한다”며 “자동차와 가전까지 터치스크린과 함께 진동모터가 사용되는 시점이 2016년 내 가시화될 수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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