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자동차 전장사업 기대감… 목표가 ‘상향’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5-11-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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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4일 삼성전기에 대해 자동차 전장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는 매출 1조5550억원과 영업이익 626억원이 예상된다"며 "2015년에 파워, 튜너 등 사업을 정리해 매출은 줄었지만 수익성이 좋다"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에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재고축적 효과가 없으며 3분기 평균 환율 역시 2분기 평균 달러 당 1169원보다 낮은 상황"이라며 4분기에는 다소 쉬어가는 국면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호실적을 주도했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전장사업에 진입, 상위 자동차 부품사에 공급 개시돼 전망이 밝다.

하 연구원은 "몇 년 내로 자동차/산업용 제품 비중은 현재 5%에서 1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향후 종합 부품, 소재 업체로의 대형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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