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제작사 대표 “‘무한도전’ 멤버 중 캐스팅 1순위는 정형돈이었다”

입력 2015-11-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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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수라’ 관계자, 개그맨 박명수(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영화 ‘아수라’ 관계자, 개그맨 박명수(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영화 ‘아수라’ 제작사 대표가 ‘무한도전’의 경매 특집 ‘무도드림’에 참여했던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사나이픽쳐스의 한재덕 대표는 2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한도전 출연 후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덕분에 영화가 검색어에 올라 투자사, 배우들 모두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보조 출연을 하는 조건이라고 해서 영화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고민했지만 김성수 감독이 ‘무한도전’ 팬이라서 경매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아수라’에 캐스팅 하고 싶었던 멤버로 정형돈을 꼽으며 “정형돈 씨가 캐스팅 1번이었지만 그가 못 나오게 됐고, 금액이 올라간다고 해서 무리는 하지 말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 대표는 “무한도전의 파급력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관심에 감사할 뿐”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화 ‘아수라’는 지옥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원, 곽도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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