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2000억 규모 영광 2차 사업 출자 결의

입력 2015-11-24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상반기 착공 시작, 오는 2017년 하반기 완공 목표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2000억원 규모의 영광풍력발전 2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유니슨은 영광 2차 풍력사업에 1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자전환 관련 이사회 결의는 지난 19일 완료했다. 올해 8월 전기사업 허가 신청을 위해 1억원 출자한 것을 포함하면 전체 출자금액은 11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출자로 사업추진 특수목적법인(SPC)인 영광풍력발전의 지분 94%를 보유하게 되며, 나머지 6%는 영광백수풍력발전 추진 시 파트너였던 대한그린에너지가 출자한다”며 “최근 개발한 저풍속, 고효율 풍력발전기인 U113기종 약 30기 이상을 설치할 계획으로 사업규모는 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광풍력발전 프로젝트는 유니슨이 지난 5월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자재 공급과 EPC(설계, 납품, 시공)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운영중인 영광백수풍력발전단지 인근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SPC인 영광풍력발전는 지난 10월 말 전기사업 허가를 완료했으며, 재무적 투자자와 대기업 전략적 투자자, 발전자회사 등으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접수하고, 현재 개발행위 인ㆍ허가를 위한 설계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출자는 설계 및 인ㆍ허가 용역 수행에 필요한 프로젝트 개발비에 대해 선투자를 이행하는 것으로, 향후 개발행위 허가 진행에 따라 소요되는 개발비는 추가증자를 통해 순차적으로 조달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내에 인허가와 프로젝트파이낸싱을 완료해 착공을 시작하고, 오는 201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부지 사용협의 및 주민설명회는 지난 7월 완료했다. 회사 측은 이미 영광백수풍력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지역이기 때문에 주민들과 합심해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0: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46,000
    • -1.41%
    • 이더리움
    • 3,403,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13%
    • 리플
    • 2,096
    • -1.73%
    • 솔라나
    • 125,300
    • -1.8%
    • 에이다
    • 364
    • -1.36%
    • 트론
    • 492
    • +0.82%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1.25%
    • 체인링크
    • 13,620
    • -0.66%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