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구본승 "'마법의 성' 에로영화? 액션도 있다" 깜짝 발언

입력 2015-10-28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사진=SBS)

구본승이 19금 영화였던 '마법의 성'에 대해 에로 영화가 아닌 액션영화라고 주장했다.

구본승은 지난 2011년 7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내가 출연했어도 민망해서 '마법의 성' 영화를 잘 안 본다. TV나 케이블에서 재방송하면 친구들이 문자로 모니터하고 있다고 보내준다"고 말했다.

구본승은 "다들 에로 영화로 아시는데 액션이 있다. 영화 속에서 직접 양수대교에서 뛰어내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담력을 키우기 위해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있는데 양수대교에서 뛰어내릴 수 있느냐 물어봐서 번지점프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해보겠다고 했다. 그런데 촬영 당일 차가 지나갈 때마다 다리가 흔들리더라. 그리고 가까이서 보니까 30미터가 아니라 체감으로는 50미터까지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속으로 하나둘셋 세고 뛰었다. 생각보다 깊어서 몸이 쑥 빨려 들어갔다. 7-8미터는 되는 듯 했지만 장난을 칠 정도로 여유가 생겼다. 시사회에서 보니까 나인지 모를 정도로 작게 나왔다. 그것에 대한 기사도 안 나왔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직접 했는데 티도 안 나서 아쉽더라"고 속내를 밝혔다.

강호동은 "'마법의 성' 2탄에 출연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구본승은 "강호동 씨가 출연해 주신다면 출연할 생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구본승은 "'마법의성'하면 새옹지마, 전화위복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난다. 그 영화 때문에 작품이 줄었지만 그것 때문에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게 됐다. 성공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의 계기가 됐다"고 언급했다.

'마법의 성'은 구본승이 19금 연기에 도전한 영화로 파격적인 노출이 포함돼, 대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구본승도 당시 '마법의 성' 출연 이후 작품 제안이 줄어들어 힘든 나날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구본승은 최근 JTBC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0: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83,000
    • -1.72%
    • 이더리움
    • 3,146,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588,000
    • -4.85%
    • 리플
    • 2,065
    • -1.81%
    • 솔라나
    • 126,200
    • -1.56%
    • 에이다
    • 371
    • -1.85%
    • 트론
    • 528
    • +0%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70
    • -2.87%
    • 체인링크
    • 14,110
    • -2.15%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