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오드리햅번 덕후, 한효주에 흔들려 ‘탈덕’?

입력 2015-09-3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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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오드리햅번 덕후, 한효주에 흔들려 ‘탈덕’?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능력자들’ 오드리햅번의 덕후가 한효주 때문에 탈덕(덕후에서 벗어남) 할 뻔한 일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다양한 취미를 가진 일반인이 등장해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오드리햅번 덕후로 등장한 임정도는 “오드리햅번이 나온 영화는 20번 이상 봤다. 다큐멘터리, 이런 것들을 수집 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2 때부터 좋아했다. 오드리햅번의 포스터를 갖고 싶었다. 그림을 그리려고 그림을 배우기도 했고 오드리햅번의 직업을 이해하고 싶어서 배우를 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한효주 때문에 탈덕할 뻔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오드리햅번의 전시회에서 한효주씨를 만나 가이드를 해줬다. 식사를 하자고 했는데 유품을 철수하는 일이 생겨서 거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능력자들’에서는 김구라, 유세윤, 백현, 예지원, 황재근, 김태원이 출연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깊이 빠진 ‘덕후’들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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