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씨엔진그룹은 자회사 진강청다기어유한공사가 중국 정부의 토지 회수 명령으로 인해 379억1700만원 규모의 공장 설립을 중단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설립이 중단된 신설 공장은 자동차 기어 및 샤프트 생산을 위해 지난 2010년 9월 1일부터 2017년 9월 28일까지 투자가 예정돼 있었다.
입력 2015-09-24 07:39
에스앤씨엔진그룹은 자회사 진강청다기어유한공사가 중국 정부의 토지 회수 명령으로 인해 379억1700만원 규모의 공장 설립을 중단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설립이 중단된 신설 공장은 자동차 기어 및 샤프트 생산을 위해 지난 2010년 9월 1일부터 2017년 9월 28일까지 투자가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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