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FOMC 앞두고 달러 소폭 상승…달러ㆍ엔 120.21엔

입력 2015-09-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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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14일(현지시간) 달러는 주요통화에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결정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에 관망세가 형성되며 상승폭은 그리 크리 않았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6시15분 현재 1.131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2% 하락한 120.21엔을, 유로ㆍ엔 환율은 136.04엔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0.12% 오른 95.22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경기둔화 탓 글로벌 금융시장이 아직 안정세를 못 찾고 있다. 이에 9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관측이 엇갈리면서 달러 가치는 최근 3주 만에 최저수준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주 달러 인덱스는 95.2까지 떨어지며 전주 대비 1.1% 하락해 3주 만에 최저치를 나타낸 바 있다.

미국 선물시장 트레이더들은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26%로 낮게 보고 있다. 이는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달 기록적인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하기 전의 48%에서 크게 하락한 것이다. 한편, 이들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약 59%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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