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의리녀 등극 "11년째 같은 매니저와 일해…남 잘 챙긴다"

입력 2015-08-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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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차예련이 대세 의리녀로 우뚝섰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퇴마:무녀굴'의 네 주연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하는 '남자를 울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내가 빙의하고 싶은 노래' 코너에서 '비와 당신'을 선곡했다. '비와 당신'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차예련은 영화 '라디오스타' 처럼 11년째 같은 매니저와 동고동락한 내용을 언급했다.

차예련은 "데뷔작 '여고괴담4' 이후부터 지금까지 같은 매니저와 함께 일하며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매니저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실제로도 지금까지 그녀의 소속사 이전은 표면적인 이동일 뿐, 실질적으로는 함께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며 지금까지 함께 일하고 있다.

배우 김성균 또한 "차예련은 차갑고 예민할 것 같은 분위기지만, 실제 성격은 의리있고, 남에게 뭘 해서 먹이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일일이 남을 잘 챙겨 친구들도 많은 듯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중국영화 '쌍생영'의 21일 개봉을 앞두고 한달 간 영화 홍보 및 무대인사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국내에선 영화 '퇴마:무녀굴'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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