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 인터넷은행 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 - 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5-08-11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NICE평가정보에 대해 “향후 인터넷 전문은행과 같은 핀테크 시장 확대로 신용 정보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개인 정보와 기업정보 부문에서 추세적인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며 “TCB(Tech Credit Bureau) 사업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2015년 이후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동사의 매출액은 2011년 1636억원, 2014년 2792억원, 2015년 3478억원을 전망한다”며 “이는 온라인 사이트의 본인 인증 강화 등 개인정보 유출 이슈화에 따른 수요 고객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인터넷 전문은행과 같은 핀테크(FinTech) 시장이 확대될 경우 동사의 본업인 신용조회 수요가 확대 되면서 성장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김종윤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31] 주식소각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6,000
    • +0.67%
    • 이더리움
    • 4,37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0,000
    • +2.27%
    • 리플
    • 2,865
    • +2.03%
    • 솔라나
    • 190,300
    • +0.69%
    • 에이다
    • 567
    • -0.7%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10
    • +1.36%
    • 체인링크
    • 19,040
    • -0.05%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