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 1분기 흑자 달성…"올해 재도약 나선다"

입력 2015-08-05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이라크 정부와의 마찰로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던 비츠로시스가 올해 1분기 흑자를 냈다.

3월 결산법인인 비츠로시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8억 498만원, 영업이익 1억 5197만원, 당기순이익 2억 8134만원을 기록해 흑자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액 148억 213만원, 영업이익 2억 9070만원, 당기순이익 4억 314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최근 이라크 정부가 지난 2009년 계약한 1,200억 원 규모의 가스터빈 공사에 하자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일방적으로 이행보증서를 돌려보내 지난해 갑작스런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며 “올해에는 부가가치가 높은 국내 신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는 등 이익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츠로시스는 이라크 건으로 발생된 손실이 지난해 실적에 반영돼 부득이하게 적자로 돌아섰지만 회계상 손실처리를 완료해 올해에는 더 이상의 추가 비용처리는 없을 것이며 손실된 금액은 반드시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6년 전 계약에 대해 이제 와서 이라크 정부가 문제를 삼는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주장으로 국제 중재 재판을 통해 강경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장우석 대표이사는 “우리는 핵심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26년간 국내외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하며 지속성장을 이어 온 장수기업”이라며 “최근 2년간 해외사업 부문에서 추가 계약 지연과 이로 인한 투자비용 등으로 손실이 발생했지만 이러한 경험을 거울삼아 올해 재도약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62,000
    • +0.84%
    • 이더리움
    • 3,476,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42%
    • 리플
    • 2,104
    • -1.59%
    • 솔라나
    • 127,600
    • -1.31%
    • 에이다
    • 366
    • -2.66%
    • 트론
    • 488
    • -0.41%
    • 스텔라루멘
    • 261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2.1%
    • 체인링크
    • 13,630
    • -2.78%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