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신규 수주 목표 10조 달성 예상…목표가↑ - KTB투자증권

입력 2015-07-28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B투자증권은 28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올해 신규 수주 목표인 10조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태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누적 신규 수주액은 1조5000억원이며 3분기에 예상되는 KF-X 체계개발사업 본 계약 등을 더할 경우 현재 확보된 수주액은 8조5000억원”이라며 “보잉과 에어버스로의 기체부품 수주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올해 신규 수주 목표인 10조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항공우주는 2분기 매출액이 6700억원, 영업이익이 77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4%, 67.1%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11.4%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리 수 마진율을 기록했다.

강 연구원은 “이라크와 필리핀으로의 F/A-50 완제기 수출과 A350용 윙립, A320용 WBP, 보잉787용 부품 등 기체 부품의 납품 물량이 늘어 매출이 증가했다”며 “매출 규모가 커진 반면 원가가 절감돼 영업이익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글로벌 민항기 업체는 중국의 수요 증가에 따라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항공우주는 이들의 핵심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수주를 확보했다”며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사로서 정부의 국산 무기 개발 수요 증가의 수혜 역시 기대돼 목표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233,000
    • +0.14%
    • 이더리움
    • 3,462,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1.43%
    • 리플
    • 2,196
    • +4.87%
    • 솔라나
    • 141,500
    • +2.91%
    • 에이다
    • 419
    • +4.23%
    • 트론
    • 515
    • -0.19%
    • 스텔라루멘
    • 253
    • +5.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90
    • +7.44%
    • 체인링크
    • 15,770
    • +2.6%
    • 샌드박스
    • 12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