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구재이·윤계상, 진한 딥키스로 시선집중 ‘이하늬 질투나겠네’

입력 2015-07-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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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재이, 윤계상 (출처=JTBC ‘라스트’ 방송화면 캡처 )

‘라스트’ 윤계상과 구재이가 진한 딥키스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는 펀트매니저 장태호(윤계상 분)가 연인인 윤정민(구재이 분)에게 해외로 나가자고 말하며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름다운 들판에서 장태호는 윤정민에게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다. 월스트리트 가서 늑대가 돼 보려고 한다. 신접살림은 미국가서 차리자”고 프러포즈를 한 뒤 뜨거운 키스를 했다. 이에 윤정민은 “다음 프러포즈는 제대로 된 분위기에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스트’는 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로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의 100억원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불꽃튀는 서열싸움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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