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박보검, 장나라-서인국 데이트 사진 몰래 입수 "직접 손볼 것"

입력 2015-07-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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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너를 기억해’ 베일에 싸여있던 박보검의 또 다른 실체가 드러났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7회에서 정선호(박보검 분)는 이현(서인국 분)이 살인사건 용의자 이정하(서영주 분)와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선호는 정하를 다정하게 챙기는 이현의 모습을 목격할 때마다 신경 쓰이는 듯 묘한 표정을 지었고, 잠들어있는 정하에 “네 어디가 마음에 든 걸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선호는 이현이 유독 정하에 친절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후 정선호는 놀이공원에서 데이트하는 이현과 차지안(장나라 분)의 모습을 몰래 찍은 사진을 전달 받았다. 이는 선호가 다른 사람을 통해 현과 지안을 미행했던 것. 사진을 보던 정선호는 “두 사람이 생각보다 친하다”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무슨 이유에선지 그들에게 앙심을 품고 있는 양승훈(태인호 분)를 떠올린 선호는 이후 승훈과 통화에서 “일단 차지안씨만 손보는 게 좋아요. 이현씨는 내가 직접 하려구요”라는 알 수 없는 말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후 마트에서 지안과 마주친 정선호는 그녀의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자 자신의 차로 집까지 바래다주었고, 그녀가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마중하는 듯 지켜보았다. 이어 지안이 괴한에게 습격당하며 방송은 끝이 났고, 지안을 해하려는 계획을 세운 사람이 정선호인지에 대한 의문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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