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오는 6월말까지 연 3.5% 금리를 제공하는 3개월 만기 특판RP 상품을 예약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판RP 상품은 지난 11일 기준금리 인하에도 금리조건 변경 없이 판매 중이며, 동부증권 신규(휴면) 고객이라면 누구나 1~3천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동부증권은 특판RP를 매주 4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월요일 오전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접수 받아 수요일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예약은 사전에 계좌가 개설된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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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관계자는 "특판RP는 저금리인 정기예금 대안으로 목돈굴리기에 매우 적합한 상품”이라며, “향후 금리변화를 예상하기 어려운 현 시점에서는 특판RP처럼 비교적 높은 금리의 3개월 만기상품 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동부증권에서는 특판RP 가입 후 금융상품에 추가 가입한 고객에게 매수금액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특판RP 추가 한도를 제공하는 '상품매칭판매'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원금 99% 보장에 연 3.75%를 지급하는 신규고객 대상 ‘특판ELS’도 격주 단위로 판매 중이다.
특판RP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증권 전국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