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시청률 9.8% 1위…‘맨도롱 또똣’ ‘복면검사’ 뒤따라

입력 2015-06-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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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SBS '가면' 방송 캡쳐)

‘가면’이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시청률 9.8%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시청률 8.8%,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시청률 5.4%로 2위, 3위를 기록했다. 최근 수목극은 시청률 두자릿수를 대체로 넘지 못 하며 월화극에 비해 고전 중이다.

이날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늦은 밤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함께 있던 변지숙(수애)과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결혼반지를 계곡물에 빠뜨려 찾아내느라 옷을 흠뻑 적셔버린 변지숙은 고장 난 최민우의 차 안에서 벌벌 떨게 됐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안색을 보며 계속해 그를 걱정했고 결국 변지숙은 의식을 잃었다.

이에 최민우는 그녀의 젖은 옷을 벗기고 자기도 옷을 벗어 자신의 체온을 덜어줬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봐 달려온 민석훈(연정훈)은 이 모습을 보고 변지숙이 자신의 바람대로 최민우를 가졌다고 생각해 묘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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