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밴 헤켄, 연패의 사슬 끊을까?…2015 프로야구 넥센ㆍSK

입력 2015-04-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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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밴 헤켄. (연합뉴스)

넥센이 앤디 벤 헤켄(36)의 호투로 연패행진을 끊을 수 있을까.

벤 헤켄은 15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4-2015 한국프로야구(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SK는 메릴 켈리(27)로 맞선다.

넥센에겐 전날(14일) 경기가 우천취소된 것이 행운으로 작용했다. 이날 넥센은 김대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가 열리지 않자 넥센은 한숨 돌렸다. 넥센은 휴식 기회를 챙긴 에이스 밴헤켄을 선발로 올렸다. SK는 그대로 켈리를 기용했다.

최근 넥센은 리그 꼴찌 KT 위즈에게 2연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서건창(26), 김민성(27) 등 주전 선수도 줄부상으로 전력에 구멍이 생겼다. 스나이더(33)의 부진은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염경엽(47) 감독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타선 부진이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넥센에게 이번 경기는 중요하다. 선발진 가운데 가장 믿을 만한 밴헤켄이 등판하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 흐름을 바꾸기 힘들다.

벤헤켄은 이번 시즌 평균자책점 2.55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9일 두산전에선 아쉽게 패했지만 6이닝 동안 1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SK를 상대로 승리한 경험도 있다. 밴헤켄은 3일 SK전에서 9 탈삼진으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염경엽 감독은 밴헤켄의 호투로 수비 리듬을 살리고 흐름을 이어 타선이 살아나길 기대하고 있다. 고립된 박병호를 살릴 대책도 마련했다. 염경엽 감독은 “3번에 이택근(35), 5번에 유한준(34)을 배치해 이택근, 박병호, 유한준, 박헌도(28), 윤석민(30)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상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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