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가 최고치 경신에 정유ㆍ화학주 '신고가' 행진

입력 2015-04-08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유화학주들이 올 들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유가 덕분에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정유주인 S-Oil은 전일 대비 7.67%(5100원) 급등한 7만1600원으로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이노베이션도 5.88%(6000원) 오른 10만80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GS는 3.66%(1600원) 상승한 4만5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중 4만53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화학주 역시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화학 대장주인 LG화학은 전일 대비 4.15%(9500원) 오른 23만8500원을 기록중이다. 장 중 23만9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롯데케미칼과 한화케미칼 역시 각각 22만8500원, 1만750원으로 장 초반 신고가를 다시 썼다.

정유화학주가 전일에 이어 급등한 것은 유가 급등에 따라 투자심리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7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84달러(3.53%) 상승한 배럴당 53.98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유가가 단기적으로 급등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유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정유화학주의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한다는 시각이 나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Anwar A. Al-Hejazi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1]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11] 유형자산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허태수, 홍순기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1.28] 현금ㆍ현물배당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대표이사
    신동빈, 이영준, 황민재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33,000
    • +0.1%
    • 이더리움
    • 4,225,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792,000
    • -2.04%
    • 리플
    • 2,743
    • -4.06%
    • 솔라나
    • 183,500
    • -3.67%
    • 에이다
    • 541
    • -4.42%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2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3%
    • 체인링크
    • 18,110
    • -4.58%
    • 샌드박스
    • 170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