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투싼·티볼리 "작은 엔진 선호 소비자 잡아라"…디젤 모델로 격돌 앞둬

입력 2015-03-11 0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뉴투싼·티볼리 "작은 엔진 선호 소비자 잡아라"…디젤 모델로 격돌 앞둬

(현대차, 쌍용차(위부터))

국내 SUV 시장을 두고 현대자동차의 올뉴투싼과 쌍용차 티볼리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먼저 얻고 있는 건 티볼리다. 티볼리는 지난달 말 누적 계약대수 1만대를 돌파했다. 쌍용차는 이 기세를 몰아 판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티볼리 판매 확대를 위해 영업인력을 확충하고 영업소를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사전계약에 돌입하며 출시를 눈 앞에 둔 현대차의 올뉴투싼도 만만치 않다.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선보인 차세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올뉴 투싼'의 사전계약 대수가 나흘 만에 4000대를 넘어섰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4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뉴 투싼은 10일까지 4200대의 선주문이 몰렸다. 이는 지난달 투싼 판매량인 1751대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올뉴투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와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올뉴투싼과 티볼리는 디젤 모델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작은 엔진을 선호하는 고객을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달 중순부터 본격 판매되는 투싼에 U2 1.7 디젤 엔진을 추가했다. 실제로 투싼의 사전계약 대수 중 1.7 모델의 비중은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티볼리 역시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 예상 출시일은 오는 6월이다. 쌍용차는 현재 티볼리 디젤 모델에 탑재할 1600cc 엔진을 유로 6 기준에 맞춰 조율하고 막바지 도로 주행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마약왕’ 그리고 ‘전세계’…박왕열은 누구?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28,000
    • +0.39%
    • 이더리움
    • 3,258,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1.49%
    • 리플
    • 2,121
    • +0%
    • 솔라나
    • 138,100
    • +0.88%
    • 에이다
    • 406
    • +3.31%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68
    • +7.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20
    • +0%
    • 체인링크
    • 13,960
    • +1.23%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