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방북 중 김정은 비서 친서 받아…“평양 찾으면 반갑게 맞을 것”

입력 2014-12-24 1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오른쪽)과 김양건 아태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그룹)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북측 초청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온 과정에서 김정은 제1비서의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24일 방북 후 귀환 인사 자료를 통해 “개성에서 아태 김양건 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왔다”며 “북측에서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맹경일 부위원장, 강용철 실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김정은 제1비서 명의의 감사의 친서를 전달했다”며 친서에는 제1비서가 “지난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에 현대가 정성껏 준비한 추모화환과 애도의 조의를 보내온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현대의 사업에 언제나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평양을 방문하면 반갑게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친서는 12월 18일자로 돼 있다.

그는 “김 위원장과 새해 인사를 미리 나누면서, 내년에는 반드시 금강산관광 재개 등 좋은 결실을 맺어 보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희망과 기대로 출발한 올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는데, 새해에는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남북경협사업 또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말 전국 곳곳 돌풍 동반 소나기…최고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날씨]
  • 이란 대통령 “전 세계가 우리 승리 인정…지금 전쟁 끝낼 때”
  • [주간증시전망] 다음주 코스피, 6400~7500선 전망…엔비디아 실적·잭슨홀 주목
  • 테슬라 등 중국서 430만 대 리콜… 사상 최대 규모, 비상시 도어 안전 대책
  • 올 가을 글로벌 새 유행패션…“어깨에 힘 좀 넣으세요”
  • ‘캣맘 금지’ 논쟁... 동물보호와 주민 생활권 사이 [수사와 재판]
  • ‘당원 중심’ 내건 장동혁…당협 재선출 놓고 국힘 내홍 격화
  • 인류는 왜 자꾸 달(月)에 구멍을 낼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28,000
    • +4.52%
    • 이더리움
    • 3,461,000
    • +6.82%
    • 비트코인 캐시
    • 407,700
    • +28.21%
    • 리플
    • 2,284
    • +26.05%
    • 솔라나
    • 137,000
    • +11.29%
    • 에이다
    • 351
    • +22.73%
    • 트론
    • 480
    • +3.23%
    • 스텔라루멘
    • 303
    • +18.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70
    • +15.9%
    • 체인링크
    • 17,260
    • +14.99%
    • 샌드박스
    • 70.03
    • +1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