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최초 연구소 출신 CEO인데 모를리 없다"

입력 2014-11-23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동서식품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동서식품 본사.(뉴시스)

불량 시리얼 제품을 새 제품에 섞어 유통시킨 혐의로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가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아몬드 후레이크' 등 시리얼 제품 5종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정상 제품에 섞어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동서식품과 이 회사 대표이사 이광복씨 등 임직원 5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불량 식품 유통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대표에게까지 책임을 물어 재판에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는 업계 큰 충격이다.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는 현재 식음료 업계 몇 안 되는(명형섭 대상 대표이사 등) 연구소 출신 CEO다.

서울 출생인 이 사장은 경동고,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동서식품 연구소에 입사했다. 이후 20년간 줄곧 커피 연구에만 몰두한 '정통 엔지니어'다. 입사 36년째인 지난해 말 동서식품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엄벌에 처해야한다. 최초 연구소 출신 CEO인데 모를리 없다",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투명한 재판 기대한다",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당연하다",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정말 너무한다. 연구자가 그런 행동을 하다니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04,000
    • -1.13%
    • 이더리움
    • 3,491,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1.49%
    • 리플
    • 2,128
    • -2.21%
    • 솔라나
    • 127,900
    • -2.29%
    • 에이다
    • 370
    • -3.14%
    • 트론
    • 490
    • +1.24%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3.1%
    • 체인링크
    • 13,810
    • -2.75%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