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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식품, 천리포수목원서 생물다양성 보전 위해 봉사활동
    동서식품, 천리포수목원서 생물다양성 보전 위해 봉사활동
    동서식품은 충청남도 태안군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천리포수목원은 2010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을 받은 국내 최다 식물종을 보유한 수목원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식목일이 있는 4월을 맞아 생물다양성 보전 및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2025-04-18 13:37
  • 맛김 값, 1분기에만 20% 뛰었다…상위 10개 생필품 11% 상승
    맛김 값, 1분기에만 20% 뛰었다…상위 10개 생필품 11% 상승
    맛김 가격이 올해 1분기에만 2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간장과 케찹 등 생활필수품 상위 10개 품목 가격이 평균 11.5% 상승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무겁게 했다. 17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1월부터 3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금요일 서울시 25개 구와 경기도 10개 행정구역 420개 유통업체에서 가격 변동 확인이
    2025-04-17 15:50
  • 동서식품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이지현 9단 우승
    동서식품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이지현 9단 우승
    동서식품은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이지현 9단이 신진서 9단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우승에 도전한 이지현 9단은 맥심커피배 전기 우승자인 신진서 9단을 맞아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결승 1국에서 전기 우승자 신진서 9단을 상대로 9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으나, 2일 결승
    2025-04-08 09:43
  • 동서식품ㆍLG생활건강ㆍ제주삼다수,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지원
    동서식품ㆍLG생활건강ㆍ제주삼다수,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지원
    식품·유통업계가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손을 보태고 있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3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가 1억 원, 동서식품이 2억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산불이 장기화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이에 따른 복구 기간도 길어질 것이 예상돼 결정됐다. 앞서 동서식품은 커피믹스, 캔커
    2025-04-02 13:31
  • 산불 피해 지역서 긴급구호 존재감 컸던 식품업계
    산불 피해 지역서 긴급구호 존재감 컸던 식품업계
    국내 식품기업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경북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잇달아 지원, 확고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31일 한국식품산업협회(식산협)에 따르면 식품기업 21개사의 산불 피해 지원 물품 및 성금 액수는 약 29억 원에 이른다. 식품기업들은 즉석밥, 컵라면, 빵, 가정간편식(HMR), 생수, 과자 등 필수 먹거리를 피해지역의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
    2025-03-31 16:55
  • 동서 ‘맥심 모카골드’, 8년만에 잉크 사용량 줄인 친환경 디자인 리뉴얼
    동서 ‘맥심 모카골드’, 8년만에 잉크 사용량 줄인 친환경 디자인 리뉴얼
    동서식품은 커피믹스 제품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스틱에 8년 만에 새로운 친환경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새 디자인은 스틱 포장재 생산에 사용되는 잉크와 유기용제 양을 대폭 줄여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맥심 모카골드는 기존보다 한층 밝은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 스틱 곳곳에 있던
    2025-03-31 13:27
  • 소비자단체 “원재룟값 비슷한데 가격 인상…소비자 부담 외면”
    소비자단체 “원재룟값 비슷한데 가격 인상…소비자 부담 외면”
    식품 기업들의 가격 인상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단체가 이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식품 기업들이 3∼4월 식품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환율과 국제 식량 가격 상승을 근거로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실적 개선과 이윤추구를 위해 소비자 부담을 외면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녹색소비자연대 등
    2025-03-28 15:05
  • 스벅·투썸 잇단 인상에 ‘캡슐커피’ 반사이익…네스프레소·동서식품 화색
    스벅·투썸 잇단 인상에 ‘캡슐커피’ 반사이익…네스프레소·동서식품 화색
    코로나 이후 빠르게 일반화된 홈카페 문화와 원두가격 급등에 따른 고물가 이슈까지 번지면서 캡슐 커피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실제 2020년 2160억 원 수준이던 국내 캡슐커피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4041억 원 수준으로 2배 가량 급성장한 가운데 업계 1, 2위인 네스프레소와 동서식품 등을 중심으로 유통업계가 속속 참전하고 있다. 26일 유
    2025-03-27 18:00
  • “잠도 잘 자고 커피도 마시고 싶어”…디카페인 커피 수요 ‘쑥’
    “잠도 잘 자고 커피도 마시고 싶어”…디카페인 커피 수요 ‘쑥’
    작년 스타벅스 디카페인 3270만 잔 판매…전년비 55%↑이디야커피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도 1년새 40% 증가수요 증가하자 국내 디카페인 생두ㆍ원두 수입량도 확대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문화가 확산하면서 ‘디카페인 커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디카페인 커피란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제거한 커피로, 각성효
    2025-03-27 05:00
  • '2025 소비자 유통대상' 동서식품 소비자만족부문 최우수상 [포토]
    '2025 소비자 유통대상' 동서식품 소비자만족부문 최우수상 [포토]
    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소비자만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상인 동서식품 상무와 시상자인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주최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소비자 유통대상은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다양한 혁신을 통해 한국 유통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소비자의
    2025-03-26 18:07
  • 불황에도 빛난 K-유통 비전…한국 넘어 세계 관통[2025 소비자 유통대상]
    불황에도 빛난 K-유통 비전…한국 넘어 세계 관통[2025 소비자 유통대상]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침체, 고물가 등 대내외적 위기에 봉착한 K-유통 기업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앞세워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있다. 특히 매출과 영업이익 등 외적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소비자 신뢰를 추구하는 지속가능 경영에 힘쓰고 있다. 매년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과감한 연구개발·투자를 아끼
    2025-03-26 17:00
  • ‘커피믹스 부동의 1위’ 동서식품…캡슐커피도 한국인 최적화[2025 소비자유통대상]
    ‘커피믹스 부동의 1위’ 동서식품…캡슐커피도 한국인 최적화[2025 소비자유통대상]
    동서식품은 1968년 창립 이래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커피 시장을 선도해왔다. 동서식품은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2023년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선보였다. 카누 바리스타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인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기존
    2025-03-26 16:00
  • 옥경영 한국소비자학회장 “유통기업의 소비자중심 혁신, 경영성과로 선순환”[2025 소비자유통대상]
    옥경영 한국소비자학회장 “유통기업의 소비자중심 혁신, 경영성과로 선순환”[2025 소비자유통대상]
    올해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2025년 소비자 유통대상’에서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유통 환경 속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 감동과 지역 및 중소 소상공인과의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유통 산업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CJ온스타일을 선정했다. CJ온스타일은 중소형 유망 브랜드
    2025-03-26 15:30
  • CJㆍ현대百ㆍ동서식품 등 유통식품가,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 행렬
    CJㆍ현대百ㆍ동서식품 등 유통식품가,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 행렬
    식품 및 유통업계가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CJ그룹은 경상도·울산시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5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울산 울주·경북 의성·경남 하동 일대의 이재민 및 피해 복구 인력 지원, 피해 현장
    2025-03-26 11:27
  • 이현철 플레이오토 대표 “한번에 300개 쇼핑몰 통합관리...K셀러 해외 진출 뒷받침”[유통人사이드]
    이현철 플레이오토 대표 “한번에 300개 쇼핑몰 통합관리...K셀러 해외 진출 뒷받침”[유통人사이드]
    20여 년 한우물 판 이커머스 전문가개인 셀러부터 대기업까지 고객사 다국어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 진출알리 역직구 연동 서비스 오픈도 “이커머스는 국가 간 경계가 없는 시장입니다. 한국 판매자(K셀러)의 해외 진출, 더 나아가 해외 셀러의 한국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이현철 플레이오토 사업대표(대표)는 25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플레이오토
    2025-03-25 18:30
  • “커피믹스·캡슐 호조” 동서식품, 작년 영업익 6.3% 증가
    “커피믹스·캡슐 호조” 동서식품, 작년 영업익 6.3% 증가
    커피믹스 등 판매가 늘면서 지난해 동서식품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7909억 원, 영업이익 177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6.3% 증가했다. 이에 대해 동서식품 관계자는 “커피믹스와 캡슐 매출이 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2025-03-25 16:45
  • 동서식품, 다크 초콜릿 풍미 ‘카누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 선봬
    동서식품, 다크 초콜릿 풍미 ‘카누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 선봬
    동서식품은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풍부한 맛을 라떼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카누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카누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는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카누 커피에 진한 다크 초콜릿 풍미의 쇼콜라 블렌드를 더해 커피와 초콜릿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2025-03-20 16:23
  • [단독] 라면업계 1위 농심 “홈플러스에 신라면•새우깡 등 전제품 납품 중단”
    [단독] 라면업계 1위 농심 “홈플러스에 신라면•새우깡 등 전제품 납품 중단”
    농심, 19일부터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 납품 중단 돌입서울우유도 20일부터 물건 공급 중단 라면업계 1위 농심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모든 제품 납품을 중단했다. 홈플러스가 법정관리에 돌입한 가운데, 농심도 대금 미정산 우려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결국 제품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상황이 다른 식품업계까지 확
    2025-03-19 19:37
  • 산업부, 13일 홈플러스·납품사 간담회…대금 확보 우려에 지급 점검
    산업부, 13일 홈플러스·납품사 간담회…대금 확보 우려에 지급 점검
    정부가 홈플러스와 납품사를 만나 대금 지급 상황을 점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오후 서울에서 비공개로 '홈플러스 납품 기업 간담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로 납품 업체들의 대금 확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가 홈플러스와 주요 납품 업체 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2025-03-12 17:13
  • 협력사 속속 납품 재개…홈플러스 “밀린 상거래 채권 1000억 해소”
    협력사 속속 납품 재개…홈플러스 “밀린 상거래 채권 1000억 해소”
    기업회생(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에 납품을 중단했던 식품기업들이 잇따라 납품을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미지급한 상거래 채권 일부를 해소했다. 1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팔도가 납품을 재개했다. 앞서 10일 오후 늦게부터 동서식품도 홈플러스 납품 재개 의사를 밝혔다. 현재 홈플러스와 납품 합의가 완료된 주요 기업은 삼성, CJ제일
    2025-03-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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