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코스피 '전약후강' 전망-대신증권

입력 2014-11-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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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11월 셋째주(17~21일) 코스피에 대해 전반기에 약세가 이어지는 반면 주 후반기에 강세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주 초반 코스피는 1940선 전후에서 지지력 테스트가 불가피해 보인다"며 "삼성SDS 상장, 중국 후강통 시행에 따른 물량소화 과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반면 "주 후반에는 중국과 유럽 PMI지표 개선 과 본격적인 연말 소비시즌 돌입에 힘입어 글로벌 경기회복, 소비모멘텀 기대감이 확대될 것"이라며 "글로벌 펀더멘털 모멘텀에 힘입은 투자심리 개선이 주 후반 코스피의 반등이 지수 1960선 안착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월 셋째 주 초반 수급이슈는 단기 이슈이고, 심리적인 부담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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