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당대표가 4‧10 총선을 10여일 앞두고 서울 격전지 10곳을 돌면서 굽이 떨어진 구두를 공개했다. 이 대표 비서실은 30일 오후 이 대표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서실 피셜’이란 제목의 글에서 “송파을부터 송파갑, 송파병, 강동갑, 광진을, 중·성동을, 용산, 영등포을, 마포갑, 서대문갑까지 ‘굽이 떨어져라’ 서울 전역을 뛰고 또 뛰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 비서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떨어져 버린 구두 굽, 이번 선거에 임하는 이재명 대표의 절박함이 오롯이 녹아 있다”며 “오늘 이 대표는
2024-03-3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