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시세가 1g당 22만 원을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 따르면 15일 종가 기준 금(99.99%, 1kg)은 전 거래일보다 3.23%(7100원) 오른 1g당 22만7000원에 마감했다. 9월 말(18만5390원) 대비 약 22% 급등하며 한 달 새 4만 원 이상 뛰었다. 미니금(99.99%, 100g)도 22만9850원으로 2.16%(4850원) 올랐다. 10월 들어 금값은 꾸준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초 19만 원대였던 금 시세는 10일 19만9000원을 돌파했고, 13일에는
2025-10-16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