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자금 586톤 유입, 아시아·북미 중심 매수세" "중앙은행 43% '향후 1년 내 금 매입 확대' 응답" "골드만삭스 '금 5000달러 돌파 가능성' 전망" 국제 금 가격이 달러 약세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속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플레이션 우려, ETF 자금 유입, 중앙은행의 매입 확대까지 겹치면서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3862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 들어서만 46.1% 올랐고,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실질 가격은 19
2025-10-0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