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연초부터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가며 ‘오천피(코스피 5000)’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저(低)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비중은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 레벨업이 시장 전반의 리레이팅으로 확산하기보다 반도체 등 주도주·대형주 중심으로 제한되면서, ‘쏠림 랠리’가 구조적으로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PBR은 1.47배(9일 종가 기준)로 1년 전(2025년 1월 9일) 0.88배보다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6월 PBR 1배를 돌파한 이후 지수의 가파른 상승과 함께 코리
2026-01-12 06:00
정보화·공시 예산에 실린 감독 전환 신호 준수비용 상시화⋯금융권 부담 가중 전망 대형·중소 금융사 간 대응 여력 차이 부각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상시감시 체계 강화를 예고하면서 감독 방식의 무게중심이 시스템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다만 감독의 효율성과 정밀도가 높아질수록 그에 따른 비용 부담이 금융회사 전반에 동일하게 작용할지는 불투명해, 회사 규모와 인프라 수준에 따라 체감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1일 본지가 확보한 ‘금감원 2026 회계연도 예산서’에 따르면 감독 역량 확충을 위한 재원은 정보화
2026-01-12 05:00
2026년 금감원 예산서 사전적 소비자 보호 본격화 정보화·DART에 예산 집중 금융 감독 체계가 ‘현장 검사’에서 ‘시스템 기반 상시감시’로 전환한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을 앞세운 상시 모니터링이 본격화되면서 금융회사들의 대응 부담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정보화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본지가 확보한 ‘금감원 2026 회계연도 예산서’에 따르면 금감원의 전체 사업비 예산은 624억3592만 원으로 전년(567억7972만 원) 대비 10.
2026-01-12 05:00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