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분할·매각 가처분 심문…“영업양도” vs “사업 재편”
현대모비스 사무·연구직 노조와 근로자들이 램프사업 분할·매각 절차를 중단해 달라며 신청한 가처분 사건의 심문기일이 열렸다. 노조 측은 물적분할 형식을 취했지만 실질은 영업양도인 만큼 신설회사로 근로관계를 승계하려면 근로자 개별 동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회사 측은 사업 재편을 위한 경영상 결정이며, 고용승계에 개별 동의는 필요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이상훈 부장판사)는 30일 전국금속노동조합과 현대모비스사무연구직지회, 근로자 341명이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낸 회사분할결의 및 분할·매각 절차 금지 가처분
2026-10-30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