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윤한대전 전운...‘이종섭-황상무’ 샅바싸움 본격화
대통령실, ‘이종섭 귀국-황상무 거취’ 정면 반박 ‘韓의 남자’ 김경율 “황상무, 당장 사퇴하라” 이용, 김은혜 ‘친윤계’도 동참 한동훈, 물가 이슈만 언급...숙고의 시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주호주 대사는 즉시 귀국을, 황상무 대통령시민수석비서관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한 지 하루 만에 대통령실이 이를 정면 반박했다. 하지만 총선을 23일 앞두고 ‘이종섭-황상무 논란’이 정권 심판론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국민의힘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실은 18일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