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딛고 SMR로 반격…일본, 기술력 앞세워 부활 모색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③]
정부, 2040년까지 전력 20% 원자력 목표 히타치, GE와 손잡고 美서 SMR 건설 강화된 안전 설계·부품 경쟁력 강점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고로 사실상 멈춰 섰던 일본 원전 산업이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무기는 소형모듈원전(SMR)과 정밀 제조 기술이다. 과거 대형 원전 중심 전략에서 한발 물러나 SMR과 글로벌 공급망을 축으로 한 ‘우회 반격’에 나선 모습이다. 3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정책 전환이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초 후쿠시마 사고 이후 유지해온 원전 최소
2026-04-01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