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AI·RGB TV 대결… 현대차, 로봇·수소차 전면에 [미리보는 CES]
삼성전자 최대 규모 단독 전시관 마이크로 RGB TV 정면 승부…CES 최대 관전 포인트 현대차, 로봇·수소·피지컬 AI로 미래 모빌리티 제시 삼성전자·LG전자·SK·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총집결한다.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전과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로봇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미래 산업 주도권 경쟁에 나선다. CES가 글로벌 산업 지형을 가늠하는 기술 전쟁터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무대는 한국 기업들의 중장기 전략을 응축해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2025-12-2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