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협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이룬 성과 협회, (선수들의) 모든 걸 막으면서 방임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빛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선수들 사이 엇갈린 반응이 나왔습니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협회의 성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 반면,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삼성생명)은 '협회에 너무 실망했다'며 작심 발언을 쏟아낸 겁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각종 인터뷰와 광고 제안, TV 츨연 요청도 빗발쳤죠. 그러나 이번 올림픽을 위해 고사하고 훈
2024-08-06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