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세븐, 해외 진출 계획 ‘허구’였나…"美日 업체 거래사실 없어"
아쉬세븐이 조합원과 시장을 상대로 공개적으로 밝힌 해외 진출이 일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이투데이가 아쉬세븐이 MOU를 맺었다고 밝혔던 일본 유통회사들과 미국 지사에 사실 확인을 진행한 결과, 일부 기업은 ‘거래 사실이 전혀 없다’고 답했고 나머지 일부 기업은 답변하지 않았다. 미국 지사의 경우 공개된 주소에는 한 변호사 사무실이 위치해 있었다. 앞서 아쉬세븐은 일본 도쿄 이다 코퍼레이션, 바쿠츄, 선스마일 인코퍼레이션, 아라타 등을 통해 자사 제품을 5000여 개를 유명 드럭스토어 및 H&B스토어에 입점시켰다고 주
2021-09-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