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나이지리아·콩고 등 에볼라 발생국 관리대상 제외 논란…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ITU 전권회의, 부산 에볼라 아프리카인 176명이 참석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오는 20일 개막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에볼라 발생국인 나이지리아와 세네갈, 콩고가 관리 대상국에서 제외돼 논란이 예상된다.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3주간 부산에서 진행되는 ITU 전권회의로 인해 부산 시민들은 에볼라 공포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에볼라 발생 위험국으로 지목되는 라이베리아, 시에라리과 나이지리아, 세네칼, 콩고 등 서아프리카 6개국의 대표 176명이 ITU 전권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2014-10-17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