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반값 엔화’ 오류 거래 취소…“회수 후 환불 조치”
토스뱅크는 전날 엔화가 절반 가격에 거래되는 환전 오류가 발생한 시간대의 거래를 취소하고 판매된 엔화를 회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이날 고객센터 공지 등을 통해 "10일 내부 점검 과정에서 오후 7시 29분부터 7시 36분까지 엔화 환율이 실제 시장 환율 대비 약 2분의 1 수준으로 잘못 표기되는 착오가 발생했다"면서 "해당 시간 동안 체결된 엔화 환전 거래는 전자금융거래법 등에 따라 정정(취소)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잘못 표기된 환율로 진행된 거래는 취소돼 고객이 보유한 엔화는 회수되며, 매수에
2026-03-11 13:45
정부와 은행권의 부동산 대출 규제 영향으로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대출 수요가 2금융권으로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면서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은 두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2월 말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정책모기지론 포함)은 1172조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3000억원 줄었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2023년 1∼3월 이후 처음이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지난해 6월 6조2000억원까지 늘었다가 6·27, 10·
2026-03-11 13:43
신학기 이사수요에 농협·새마을금고 집단대출 증가 "3월 대출 변동성 확대 가능성…대출추이 면밀 점검"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3조원 가까이 늘며 증가폭이 확대됐다. 은행권 대출은 줄었지만 정책성 주택담보대출과 2금융권 대출이 늘어나며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난 모습이다. 금융위원회가 11일 발표한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9000억원 증가했다. 전월 증가폭(1조4000억원)보다 확대됐지만 지난해 같은 달(4조2000억원)과 비교하면 증가 규모는 줄었다. 주담대는 지난달 4조2000억
2026-03-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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