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첫 주총서 이사 보수한도 높인다… 주주 공감 얻을까
31일 주총서 이사보수한도 30억 상향 논의…KB·신한과 동급 순이익 12% 하락·등기이사 11명→7명 축소에도 한도 인상 케이뱅크가 상장 후 첫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한도를 전년 대비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다만 실적이 뒷걸음질치고 주가마저 공모가를 밑도는 상황에서 경영진 보수 한도부터 키우는 행보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에 '2026년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상정했다. 보수한도 승인 희망액은 30억원으로 2025년 승인된 23억50
2026-03-17 15:55
은행권 메타버스 사실상 종료⋯“애초에 수익 모델 어려웠다” 금융권 디지털 전략 ‘AX’로 선회⋯실용성·확장성 경쟁 돌입 한때 가입자 10만명을 끌어모으며 ‘미래 금융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던 신한은행 메타버스 ‘시나몬(Cinnamon)’은 지금 흔적을 찾기 어렵다. 프로젝트를 담당하던 조직은 이미 해체됐고, 당시 축적됐던 이용자 데이터와 서비스 기록도 사실상 사라진 상태다. 금융과 생활을 결합한 차세대 플랫폼을 표방하며 대규모 인력과 자원을 투입했던 실험은 몇 년 만에 조용히 막을 내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3년 8월 시
2026-03-17 15:00
거래 둔화 속 두나무·빗썸 사업보고서 이달 말 공개법인시장 개방 기대에 거래소별 선점 경쟁 본격화금융당국, 매도 우선 허용하는 3단계 로드맵 검토 두나무와 빗썸의 사업보고서가 공개되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황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거래대금 감소로 실적 둔화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주요 거래소들은 법인 투자자 유치를 위한 서비스 정비와 영업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1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와 빗썸은 이달 말 사업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외부감사 대상 법인으로 사업보고서 공시 의무가 있어, 공시 의무가
2026-03-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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