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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이선훈 SI증권 대표, ‘쿨 코리아 챌린지’ 참여

KGCI자산운용의 김병철 부회장의 지목을 받고 이번 챌린지에 참가한 이선훈 대표는 에너지 절약 취지에 공감하며 “임직원과 함께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는 사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I증권은 향후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1997년...

2023-09-06 10:01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으로 개명

이후 조 전 부사장은 2019년 4월 고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사모펀드 KGCI,반도건설과 함께 ‘3자 연합’을 맺어 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였다가 패배했다. 조 전 부사장은 동생들과 연락을 끊고 대외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조 선대회장의 추모행사에도 올해까지 4년 연속 참석하지 않았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소송...

2023-07-07 09:43
[급등락주 짚어보기] DB하이텍1우, KGCI 지분 ‘상한가’…에이비프로 셀트리온과 M&A 기대에 급등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DB하이텍1우와 한화갤러리아우 2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DB하이텍1우는 전 거래일보다 29.95%(2만8900원)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한 12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DB하이텍도 전일보다 18.33% 상승한 7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국내 행동주의 펀드이자 강성부 대표가 이끌어 일명...

2023-03-31 16:10
강성부 KCGI 대표 “MBKㆍ유니슨, 오스템 지분 매입 환영…거버넌스 개선 동참해달라”

KGCI가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의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매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25일 KGCI는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이 저희 KCGI와 함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오스템임플란트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큰 뜻에 동의하리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는 남다른 품질과 마케팅 역량을 갖추고 국내 1위의 임플란트 판매량은 물론...

2023-01-25 08:49
조현아 3자 연합 가처분 신청 16일 2차 심리…"주주권 제한 안 돼"

한진칼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사모펀드 KGCI, 반도건설 등 3자 연합 측이 낸 가처분 소송에서 "의결권 행사를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자 연합 측이 이에 반발하면서 재판부는 이달 16일 한번 더 심리를 열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이승련 수석부장판사)는 9일 3자 연합 측이 "반도건설 계열사들이 보유한...

2020-03-09 18:37
[전일 주요 공시] 셀트리온ㆍ한국항공우주 등

50억 규모 게놈바이오로직스아시아퍼시픽 주식 취득 △미래아이앤지, 30억 규모 포티스비앤씨 주식 취득 △KGCI, 한진칼에 주총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 △쿠쿠홈시스, 작년 영업익 1642억…전년비 143%↑ △신한, 작년 영업익 157억…전년비 95%↑ △셀루메드, 작년 영업손실 71억…전년비 41%↑ △레드로버,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2020-02-28 08:00
KGCI, 한진칼에 주총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

한진칼은 그레이스홀딩스가 당사에 대해 주주총회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27일 공시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KCGI의 투자목적회사다.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이 3월 개최예정인 주총에서 자신들이 제안한 건을 의안으로 상정해야 하고, 주총 날짜 2주 전에 주주들에게 제1항 기재 각 의안을 기재해 위 소집통지 또는 이에 갈음하는 공고를 해야 한다고...

2020-02-27 18:14
조현아 3자 연합이 추천한 이사진 면면 보니

조원태 한진칼 회장에 도전장을 던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강성부펀드), 반도건설 등 3자 연합이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등 8명을 새로운 이사진으로 선임할 것을 제안했다. 13일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이라는 이름을 내세운 3자 연합은 '한진칼 주주제안에 즈음해 드리는 글'이라는 자료를 배포했다. 이 자료에서 3자 연합은 "3월...

2020-02-13 16:19
강성부펀드, 한진칼 상대 소송전…경영권 분쟁 본격화

최대주주인 고 조양호 회장과의 지분율(17.84%) 차이가 2%포인트에 불과하다. 조원태 신임 한진그룹 회장은 2.34%, 조현아 2.31%, 조현민 2.30%를 보유하고 있다. KGCI는 최근 승계 및 특수상황 부문을 신규사업 부문으로 신설했다고 밝혔다. 기업 승계 과정에서 주주와 기업, 경영자, 채권자 등 이해관계자 간 공동의 문제 해결에서 발생하는 투자기회를 추구하려는 목적이다.

2019-06-05 11:16
강성부보다 한진칼 더 사들이는 골드만..왜

같은 기간 행동주의펀드 KGCI의 매입규모 1%보다도 많다. 골드만삭스는 14일에만 58만3545주를, 28일에는 20만8621주를 순매수했다. 골드만삭스의 공격적인 행보를 두고 시장의 분석은 엇갈리고 있다. 먼저 강성부펀드와의 연계성이 제기된다. KCGI가 골드만삭스 뒤에서 지분을 추가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강성부펀드는 해외 부문 사업을 확장하고...

2019-05-2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