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KMI)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스템싸이언스, 디브이에스, 자티전자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으며 제이콤은 11% 이상 오름세다.
이날 방송통신위원회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4 이동통신 사업권 신청 결과 KMI는 단독으로 신청서를 접수했다. S모바일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제4...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4일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허가신청 적격여부를 통보했다고 한 인터넷 매체가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KMI에 600억원을 투자해 6개사와 공동최대주주로 참여하는 디브이에스가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35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전일대비 3원(0.53%) 상승한 573원에 거래중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방통위는 지난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 기반으로 제4 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대해 오는 24일 신청적격 심사에 착수한다. 또 방통위는 내년 2월 중 사업계획서 심사를 마치고 사업권 허가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방통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KMI에 대한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 기본계획을 의결하고 오는 24일 KMI가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할...
방통위는 지난달 18일 한국모바일인터넷(KMI)가 방통위에 기간통신사업권 허가를 재신청함에 따라 주파수 할당 공고를 내고 주파수 할당에 나서 새 주파수 할당 사업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할당하는 주파수는 2580~2620㎒ 대역 40㎒폭이고 할당 대가는 예상 매출액 기준 211억원, 실제 매출액 기준 493억원 등 총 704억원이다. 이용기간은 할당을 받은...
또한 우리투자증권은 또 다른 KMI 추진사인 씨모텍 유상증자에도 인수단으로 참여해 실권 발생시 50억원 한도로 주식을 인수할 예정이다.
이에 우리투자증권측의 디브이에스 주식 인수가 예상치 못하게 낮았던 청약 경쟁률 때문이었다는 해명 뒤에 뭔가 있지 않냐는 의혹까지 낳고 있다.
디브이에스 내부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의 해명 처럼...
디브이에스의 관계자도 우리투자증권이 디브이에스의 최대주주가 된 이유에 대해 "제4 이동통신인 KMI의 사업성과 내년5월에 있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자투표가 사용되는 점을 들어 디브이에스의 사업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브이에스는 전자투표기 시범사업을 선거관리위원회와 진행하고 있으며 전자투표에 관한...
와이브로 방식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하겠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신청을 냈던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다시 도전장을 내밀며 속도전에 돌입, 기존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KMI는 지난 2일 자금동원 능력이 의심되고 사업계획의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방통위로부터 불허 결정을 받았다. 하지만 보름 만에 지적 받은 사항을 보완해...
26일 금융감독원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참여 기업들에 대한 이상매매나 불공정거래등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주가 급등락이 있던 상장사에 대한 이상매매나 불공정거래, 내부거래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금융당국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된 종목은...
이동통신기술인 와이브로로 전국망을 구축, 기존보다 20% 싼 요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계획은 실현될 수 있을까?
KMI는 지난 17일 컨소시엄 주주구성과 사업계획서 등을 보강,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다. 지난 2일 사업계획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불허 판정을 받은지 2주 만이다.
KMI의 수정된...
◇IT산업 재도약 위해 '제4이통사' 출범해야
이런 상황에서 유수 중소기업들이 컨소시엄을 맺은 KMI(한국 모바일 인터넷)가 방송통신위원회에 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했지만 1차로 고배를 마신 후 인허가 재신청에 들어갔다.
조 대표는 “KMI는 기존의 통신사들이 홀대하고 있던 와이브로(WiBro)의 이상궤적을 본궤도로 귀환시킬 것”이라며 “KMI가 우리나라의 네...
한국모바일인터넷(이하 KMI)의 사업허가 신청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사결과가 부적격으로 확정되면서 제4 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번 결과는 정부의 안일한 정책 추진은 물론 KMI의 컨소시엄 구성 당시부터 사업자금, 불확실한 계획 등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예견된 수순을 밟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KMI는 지난 2일...
와이브로(휴대인터넷) 기반의 이동통신 사업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대해 불허 결정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KMI의 사업계획서에 대해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제시한 `부적격' 심사 의견을 받아들여 사업허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KMI는 총점 65.514점을 받아 총점 70점...
제4이동통신사로 출범 예정인 한국모바일인터넷(이하 KMI)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시하는 심사 허가 기준에 못미치며 사업권 획득에 빨간불이 켜졌다.
방통위는 10월 27일부터 사흘동안 경기도 양평에서 법률, 경제,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제4이동통신(와이브로) 사업계획서 허가 심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준비...
◇제4이통사 투자, B2C 진출로의 계기 = 씨모텍은 제4이동통신 사업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투자에도 말문을 열었다. 씨모텍 측은 “KMI측이 와이브로망인 2.5GHz 대역 주파수를 이동통신사업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 만큼 씨모텍이 기여할 수 있는 바가 컸다”며 “실제로 현재 2.5GHz 대역 와이브로 사업 매출은 국내에서 자사가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와이브로 기반의 제4이동통신사업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전국 서비스를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한선교(한나라당) 의원이 자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KMI는 투자액 4600억원과 외자유치 1조2000억 등 총 2조원을 투자해 전국에 와이브로 음성서비스를...
KMI 컨소시엄의 공종렬 대표는 "스마트폰과 무선 데이터에 대한 폭발적 수요 증가로 3년 이내 흑자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KMI는 현재 5000만 이동전화 가입자의 10%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500만 가입자를 유치할 경우 연 매출 1조8000억원(가입자당 월평균 매출 3만원 산정 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업계에 따르면 우리들창투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에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들제약의 최대주주인 이상호 우리들창투의 지분 95.7%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4이동통신 관련주들은 사업 허가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2시41분 현재 디브이에스(0.96%), 자티전자(3.97%) 스템싸이언스(2.04%)도...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7일 오는 10월 중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사업허가 대상 법인 여부를 결정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주파수 할당 심사는 기간통신사업자 허가 외에 주파수 활용계획을 심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르면 2개월 안에 주파수 할당 여부 심사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