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현재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게 되면 30여 년만에 처음으로 시중은행에 진입하는 은행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지역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중은행·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도 이뤄진다. 기존에는 사실상 금융당국에서...
‘지방은→시중은’ 등 금융사 은행 전환으로 경쟁 촉진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공식화…“신속히 심사할 것”나머지 지방은 “지배구조 문제 해소 부담…실익 그닥”
금융당국이 은행권 경쟁 촉진안으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적극 허용하기로 하면서 첫 타자로 DGB대구은행을 꼽았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의향을 공식화하고, 대구은행이 전환...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진들에게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고객 지향적 사고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30일 DGB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달 29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3년 경영진 워크숍'에서 "하반기 불안정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계열사별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그룹이 되도록 고객 중심의 책임경영을...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지방은행(BNK부산·BNK경남·광주·전북·DGB대구)의 1분기 평균 연체율은 0.58%로 시중은행(0.27%)의 두 배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특히 전북은행은 지난해 1분기 0.57%에서 올해 1.19%로 급등했다. 대구은행 또한 같은 기간 0.30%에서 0.54%, 광주은행은 0.29%에서 0.46%,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0.13%포인트(p), 0.04%p 오른 0.33%로 나타났다.
부동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하나ㆍDGB대구은행ㆍ한화생명ㆍ삼성화재ㆍNH증권ㆍKB캐피탈ㆍBC카드 등 금융사들은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규제개선 검토를 요청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는 금융사가 할 수 있는 업무임에도 국내법 때문에 사업에 제한을 받는 어려움을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예컨대 현행법에 따르면 국내 금융사들은 자회사 업종 제한으로 인해 금융ㆍ비금융...
DGB대구은행은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DGB SOHO 이로운 특별대출’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9일 출시하는 ‘DGB SOHO 이로운 특별대출’은 은행 신용등급과 거래실적에 따라 금리 감면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추가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여신...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시민이 함께 만드는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진행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일자리 확대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사업계획서 검토와 성장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올해도 2월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부산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을 방문했다. 그때마다 그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에게 코로나19와 고금리 상황에서 취약차주 금융지원 강화를 부탁했다. 금융권 CEO들은 이 원장과 만남이 있을 때마다 금리 인하를 골자로 하는 ‘상생금융 보따리’를 풀었다. 금감원이 하나·부산·국민·신한·우리...
DGB대구은행은 지역 연고팀 삼성 라이온즈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DGB홈런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불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4.00%이며, 우대금리 최대 0.30%p를 적용하면 만기일 기준 최고 연 4.35%(인터넷 가입 시 금리, 영업점 가입 시 최고 연 4.30%)의 금리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이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와 '지역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상생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은행은 연합회 소속 기업에 대해 양질의 금융자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대구은행의 마케팅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1993년 설립된...
김태오 DGB금융 회장도 금융권 최초로 챗GPT를 활용해 기념사를 하는 등 디지털 혁신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신한금융지주도 지난달 경영진을 대상으로 챗GPT의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한 온라인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챗GPT가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 변화 등을 예측하고 금융업계에 어떤 시사점이 있을지에 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디지털자산 적립식 구매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가 DGB금융그룹에서 주관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DGB피움랩(FIUM Lab)’ 5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DGB피움랩은 DGB금융그룹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기술, 서비스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지역 최초 핀테크랩으로 출범해 2022년까지 34개...
모멘텀을 확보한 IT 부품 제조 전문 업체
ESL의 거침없는 성장, 높아진 전사 수익성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권태우 DS투자
◇DGB금융지주
우려는 어느 정도 반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1Q23 순이익 1,680억원(+3.5% YoY)으로 기대치 상회
향후 실적 차별화의 Key는 '생명보험사'
나민욱 DS투자
KB국민은행에 이어 DGB대구은행 등 지방은행들이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은행권 움직임은 금융당국이 자영업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면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올 초 시중은행 본점과 점포를 차례로 방문해 상생금융을 주문했고 은행들은 각종 지원책을 발표하며 일제히 화답했다.
문제는 하반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코로나 금융지원...
2021년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BNK부산은행의 ‘안면인식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는 전년 지정된 DGB대구은행 서비스와 동일했다. DGB대구은행은 안면인식 기술 활용한 서비스로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신청해 각각 지정받았다. 두 서비스는 비대면이 아닌 대면 방식으로 변경된 것 외에 이렇다 할 혁신성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안면인식 비대면...
DGB대구은행이 환율우대와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아이드림(IDREAM) 외화자유적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IDREAM 외화자유적금'은 나의(I)꿈, 우리아이(I)의 꿈을 이루기 위한 외화목적 자금마련 통장으로 기본 환율우대는 70%이다. 최소 가입액은 10달러 이상이고,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다.
예금 가입 가능 통화는 달러(USD), 엔화(JPY), 유로화(EUR)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지난달 말 ‘DGB 2금융권 대환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이 ‘KB국민희망대출’을 출시한 후 지방은행 중 첫 타자로 나선 것이다. BNK부산은행도 이달 중 ‘BNK 따뜻한 상생 대환대출’ 상품을 내놓는다. 경남은행은 기존 대환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 등을 다듬어 이달 내로 신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전북은행과...
DGB대구은행이 제2금융권에서 거래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3000억 원 규모의 'DGB로 이음 특별대출'을 이달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3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DGB로 이음 특별대출'은 제2금융권 기업자금대출을 1금융권인 대구은행으로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은 대환 전용 특별 상품이다.
신용등급 및...